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회장 전연수)는 최근 조재건 변호사(법무법인 맥), 이정봉 노무사(Best 노무법인), 이향수 회계사(이향수사무소), 윤준하 회계사(정안 회계법인), 박혜율 손해사정사(손해사정법인 정명)등 5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고 자문활동 협약과 함께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남도회는 회원사에게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무료 법률,노무,세무(회계),손해사정에 대한 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들의 경영 애로를 청취할 수 있는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연수 회장은 “회원사 편의 제공 등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상호 간에 상생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